체크인 아주 간편하고 친절했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오래된 시설이지만 관리상태가 아주 좋고 청결하였으며 조용해서 2박을 하면서 특별한 문제점없이 잘 휴식을 했습니다.쪼금 아쉬운것이 있다면 침대가 삐걱거려서 신경이 좀 쓰였습니다.다음에 제주가면 또 방문 하겠습니다.침대 튼튼하게 해주세요.
직원 서비스 엉망입니다(방배정 받고 짐정리, 냉장고 정리 다끝내고 식사중인데 갑자기 들어와서 방 배정 잘 못 되었다고 옮겨달라고하고 짐 옮기는 거 하나 안 도와주고 멀뚱이 지켜보기만 함.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 다른 사람들 지켜보고 있는데 음식, 짐 옮기느라고 얼마나 민망하고 짜증나던지...그런데 옮긴 방은 가관이었음, 퇴실할 때는 아예 직원이 없어서 전화하니까 알아서 나가라고 함) .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온 방 절대 예약하지 마세요(전화로 층수 확인해서 1층은 절대로 피하는 게 좋을 듯...). 욕실 배수 안되고, 벽에 곰팡이 피고, 도마에도 곰팡이 피고, 냄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