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was perfect besides a maintainance room(?) being besides my room so it was very loud! But I'll always recommend and try to stay at Kenny Hotels when I have the option!
지난 11월 자전거대회 참여후 여수 여행 때 1박하고 마음에 들어서 연박으로 머물러 봤었습니다.
첫 째날 체크인은 만족하고 빠르게 잘 처리되었습니다.
숙소 배정도 좋았지요.
하지만 저녁식사후 지난번 좋았던
루프탑에 맥주 한 잔 하러 가서 실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녁11시로 시간이 한 시간 줄어든 것도 줄어든 것이지만
10시가 되니 맥주가 동나버렸고,
그 다음날은 9시 좀 넘어서 동나버렸습니다.
물론 호텔원칙을 읽어보니 하루에 정해진 양이 소진되면 끝이라고 되어 있던데
명절 연휴 같은 경우엔 여유 있는 정책을 사용했음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거야 원칙이니 그렇다쳐도
더욱 실망한 것은 아침식사.
9시 갔는데 이미 접시가 비어진 음식들이 있었고
다시 채워지지 않더군요.
끼니당 14000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쉬워요.
명절 특수로 사람이 많이 방문하면
그에 맞춘 준비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아쉬웠습니다.
여수는 자전거 대회 및 여행으로 일년에 1회 이상은 방문하는 곳인데 앞으로는 다른 숙소를 찾아야할 거 같습니다.